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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이의간단먹방

롯데리아 폴더버거 (비프, 핫치킨) 버거를 접는다!

by 밍이의 먹방여행 :)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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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폴더버거

(비프, 핫치킨)


 

 

이번에 롯데리아에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다.

바로 폴더버거! 접어서 먹는 버거라서 폴더버거라고 한다 :)

롯데리아 폴더버거는 비프와 핫치킨 두 가지다.

만렙 세트는 7,600원 / 단품 5,700원의 가격이다. 

일단 세트메뉴와 단품 메뉴를 하나씩 주문해서 포장해왔다.

세트메뉴가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포장지 앞에 메뉴 이름에 체크되어 있어서

어떤 메뉴인지 구분하기 쉬웠다.

 

 

 

세트메뉴는 감자튀김, 치즈스틱 1개, 콜라, 버거로 구성되어 있었다.

감자튀김은 어니언 맛으로 선택해왔다.양념가루를 뿌려서 골고루 섞어서 먹으면 된당

 

 

 

 

시원하게 콜라도 한잔 마시고, 치즈스틱도 먹었다.

가져오는 내내 치즈스틱이 식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평소에 좋아하는 메뉴라 맛있게 먹었다.

 

 

 

 

감자튀김은 확실히 양념감자가 맛있다.

내가 자주 먹는 건 어니언 맛!

치즈도 있지만, 어니언이 가장 무난하고 내 입맛에 잘 맞다.

 

 

 

드디어 롯데리아 폴더버거 비프 메뉴를 먹어봤다.

한입 먹는 순간 불고기 피자 맛이 났다.

햄버거라고 하기보단, 약간 피자를 접어둔 맛이랄까.

햄버거라고 하기엔 아쉬웠다 ㅠㅠ

가격도 일반 햄버거에 비해 비싸서 그런지

조금 더 아쉬운 느낌..

 

 

 

 

 

빵도 두툼해서 빵 맛이 더 강하게 났다.

하지만 속 재료들은 나름 맛은 괜찮았다.

고기, 치즈, 양파 등 불고기 피자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넣은 것 같았다.

 

 

 

 

핫치킨은 매운 치킨의 맛이다.

양배추가 들어가서 아삭아삭한 식감은 더해졌다.

이것도 비프와 같이 피자 맛이 느껴졌음!

 

 

 

 

이번 롯데리아 폴더버거는 전체적으로 아쉬운 맛 ㅠㅠㅠ

햄버거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이라서 먹어봤지만 

고유의 햄버거의 맛이 나지 않았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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