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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이의일상

비타샵 블랙 스무디, 직접 사서 먹은 후기!

by 밍이의 먹방여행 :)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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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샵 

블랙 스무디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 체중 관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영상을 자주 찾아보곤 하는데, 블랙 스무디라는 게 눈에 띄었다!

약간 선식이나 미숫가루 맛이 난다고 하길래 맛있을 것 같아서 바로 주문! 내돈내산 후기이니 참고 ★

 

 

 

 

사진에는 3개지만, 난 총 20개를 주문해봤다. 가격대가 싼 편은 아니다.. 좀 비쌌당 20포에 6만 원이니, 한포에 3천 원정도.. ㅎㅎ

그래도 뭐.. 한끼 대체용이라고 하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구 :)

 

 

 

일단 비타샵 블랙 스무디는 이렇게 1포씩 되어있어서 외출할 때에도 갖고 다니기 편한 듯하다.

우유나 물 넣어서 먹음 되지만, 난 개인적으로 우유가 더 맛나다 :)

 

 

 

 

1포에 45g, 칼로리는 160이라고 한당 여기에 우유까지 더하면 250 정도의 칼로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뒷면에는 영양성분이 나와 있었다. 일단 간편하게 먹기에 좋은 것 같고 당분도 적어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했다.

여기에 현미나 견과류가 씹히는 뭔가가 들어가 있는데 그게 은근히 포만감을 주는 것 같다!

 

 

 

 

뚜껑을 열어준 후 우유를 넣어주면 되는데, 저지방 우유면 좋겠지만 집 근처에 없어서 일반 우유로 마시기로 했다!

우유는 200~230ml 정도 넣어주면 된다고 한당, 난 개인적으로 200ml는 조금 진한 듯해서 230ml 정도가 적당한 듯.

조금씩 넣어보고 입맛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된다.

 

 

 

 

처음에 우유를 너무 많이 넣으면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반 넣고 섞고, 나머지 반 넣어 또 섞어주면 된다.

이렇게 간편하게 흔들어주면 잘 섞이니 간편간편 :)

 

 

 

생각보다 진한 듯 하다. 처음에 무슨 맛일까 궁금했다. 어릴 때 우유와 미숫가루 섞어서 먹던 그 맛이 생각났다!

거기에 현미시리얼 넣은 듯한 맛! 

단맛이 적다고 하길래, 아예 맛이 없을까봐 주문하기 전에 망설였는데 단맛도 괜찮았다.

 

 

 

 

음.. 개인적으로 맛은 좋았다! 가격대가 조금 있을 뿐 ㅠㅠ 2천 원대였다면 더 좋았을 뻔했다 :-)

그래도 맛은 좋으니, 남은 것도 열심히 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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