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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이의카페투어

에그드랍 메뉴, 에그드랍 샌드위치 / 갈릭베이컨치즈, 데리야끼바베큐

by 밍이의 먹방여행 :)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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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메뉴, 에그드랍 샌드위치

갈릭베이컨치즈와 데리야끼바베큐


 

 

주변에서 많이 사 먹는 샌드위치 중 하나 바로 에그드랍 샌드위치이다! :) 나도 매번 사 먹어야지 말만 하다가 이번에 먹어보기로 했다.

에그드랍 메뉴 중 샌드위치는 7가지 정도 있는 듯했다. 방문하기 전부터 뭘 먹어야 할지 고르고 갔던 거라 빠르게 주문할 수 있었다.

 

 

 

 

일단, 인테리어는 카페와 비슷한 느낌이고 화이트 테이블이 마음에 쏙 들었다~ 나처럼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딱인 듯했다 :)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기에도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도 했었다.

 

 

 

 

에그드랍 메뉴를 보면, 총 7가지 샌드위치가 있었다. 미스터에그, 아메리칸 햄치즈, 베이컨 더블 치즈, 갈릭 베이컨 치즈, 햄 앤 치즈 프렌치토스트, 데리야끼바베큐, 아보홀릭까지!

이 중에서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베이컨 더블 치즈 (4,200원)과 데리야끼바베큐 (4,700원) 두 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1,900원)까지 총 3개 주문했다.

 

 

 

 

주문은 무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여기에서 선택해서 결제하면 된다! 바로 주문하고 메뉴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모형 샌드위치와 벽에 걸린 샌드위치 사진을 보니 엄청 먹음직스러워서 너무 기대가 되었다, 속재료가 생각 이상으로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배고파지기도 했다!

 

 

 

 

주문한 에그드랍 샌드위치 두 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생각 이상으로 샌드위치 비주얼이 훌륭했다! :) 

이렇게 아랫부분에는 상자로 감싸져 있어서 더 먹기 편했던 것 같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나중에 소스가 약간 흐르기 때문에 먹을 때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내가 주문한 갈릭 베이컨 치즈를 먹어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내 입맛에 맞았다! 더군다나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듯한 맛이라 치즈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 많을 듯 :) 거기에 겉에 빵은 마늘빵과 비슷한 맛이 났고, 달걀은 스크램블로 만들어서 들어가는 듯했다.

중간중간 짭조름한 베이컨도 있으니 샌드위치 재료의 조합들이 잘 어울렸다~

 

 

 

 

데리야끼바베큐는 위에 달걀이 반숙으로 얇게 썰어져 올라가 있었다ㅎㅎ 에그드랍 샌드위치는 대부분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것 같았다~

고기도 잡내가 나지 않아서 괜찮았고, 소스와 부드러운 빵이 잘 어우러졌다!

 

 

 

 

중간중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마셨는데, 샌드위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당! 사실 샌드위치가 4천 원대라면 살짝 비싼 듯한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 맛있어서 또 먹어볼 것 같다. 

날씨도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자주 사 먹는데, 에그드랍 커피도 나름 맛난 듯 :)

일단 에그드랍 메뉴 중 2개의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셔봤는데 비주얼도 예쁘고 먹음직스럽고 맛도 좋아서 다 맛있게 먹었다. 개인적인 입맛 후기이니 참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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