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제주그린밀크티
오늘 퇴근길에 공차에 들려서 제주그린밀크티를 사 먹었다.
학교 다닐 때에도 그린티 너무 좋아했었는데, 졸업하고 나서는 왜 안 먹었던 건지..ㅎㅎ
오랜만에 그린티 먹고 싶어서 공차로 방문!!
예전엔 버블티를 무슨 맛으로 먹나 싶었는데, 요즘은 한 번씩 땡긴당 맛있다! 입맛이 변한 듯 :)
이렇게 무인 계산기에서 주문을 하면 되는데,
나는 공차 제주그린밀크티 COLD로 선택하고 당도는 50%로 선택했다.
여기에 펄도 추가해서 +500원 추가되었당
기본 밀크티만 먹으면 4,900원이고 펄을 추가하면 5,400원이다 :)
이렇게 벽면에 신메뉴들도 붙어있고,
내가 주문한 그린티도 있었다 ㅋㅋㅋ
제주 그린티라니 ㅠㅠ 요즘 제주도 너무 가고싶당
올해는 아무래도 무리겠지 싶기도 하다 ㅠㅠ
딸기 메뉴가 아직도 있다니..?! 신기방기 했다 ㅎㅎ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우니 시원한 음료를 많이들 찾을 것 같다 :)
펄도 함께 먹으면 괜히 든든한 느낌.
혹시 몰라서 메뉴판도 한 장 찍어왔다.
무인계산대로 보기엔 너무 사진이 많아질 것 같아서
이렇게 간단하게 한 장으로!!
생각보다 큼직큼직하고 양이 많은 공차 제주그린밀크티!
펄을 추가하면 두꺼운 스트로우로 주시니 참고 ..☆
예전에 먹던 그 그린티의 맛이 그대로 있는 듯하다! 오랜만에 먹으니 넘 맛있당
펄은 쫀득쫀득, 그린 밀크티는 달콤하고 맛있다 :)
집에 와서 포스팅도 하고 영상도 보면서 쉬고 있는데
퇴근 후에 먹는 밥이나 음료는 꿀맛이당
내일 또 일갈 생각에, 윽........ 피곤하당 그래도 음료는 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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