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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이의카페투어

연남동 카페, 카페 자스 JASS 홍대점 바닐라라떼

by 밍이의 먹방여행 :)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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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카페, 

카페 자스 JASS 홍대점 바닐라라떼


 

 

연남동 카페 자스 JASS는 두 번 정도 방문해봤는데, 착한 가격에 맛은 쏘쏘였지만 나름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괜찮았던 곳이었다. 우리는 테이크 아웃을 하기 위해 방문을 했지만, 5분 정도 앉아있었는데 테이크 아웃할 시에는 주문하고 바로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게 살짝 아쉬운 점이 있었다.

 

 

 

 

위치는 홍대 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여기 주변에는 회사가 많아서 테이크아웃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았다. 이 근처는 번화가가 아니고, 나름 조용한 동네라서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간단하게 테이크 아웃 하기에 괜찮은 곳이랄까!

 

 

연남동 카페, 자스 JASS
영업시간
월~목요일 : 08:00~22:30
금~토요일 : 08:00~23:00
토요일 : 09:00~22:00

 

 

가게 내부는 이렇게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고, 각종 커피나 주스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다. 직원분이 두 분이나 있어서 음료는 생각보다 조금 빨리 나온다는 장점이 있었다. 

 

 

 

 

여기 메뉴판은 종이로도 안내가 되어 있었고, 위에 칠판이나 화면으로도 나오니 다양하게 볼 수 있었다. 음료를 자세히 살펴보면 커피, 티, 주스, 라떼 류 다양한데 가격대가 5천 원 이상이 없었던 것 같다. 보통 3~4천 원대가 많았다!

 

 

 

 

한쪽에는 드립 커피가 내려지는 걸 볼 수 있었고, 쿠키도 여기에서 직접 구우시는지 오븐도 볼 수 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에그타르트! 점심에 갔는데 벌써 sold out이었다 ㅜㅜ 그 정도로 인기가 많은 걸까 싶어서 다음에 꼭 한번 먹으러 와봐야겠다 :) 

연남동 쪽에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곳도 있는데, 아직 그곳도 방문해보지 못했다 ㅋㅋㅋ 연남동 조만간 에그타르트 먹으러 꼭 가야 할 듯!

 

 

 

 

다들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지만, 난 평소에 잘 먹는 바닐라라떼로 주문 완료! 바닐라라떼는 3,800원이었다. 

 

 

 

 

그 디저트도 다양하니 여기에 방문하려면 참고해서 가면 좋을 듯하다. 특히 주스는 생과일로 갈아서 주시는 듯했다. 이렇게 일회용 컵 안에 생과일들이 들어있어서 색감이 보기 예뻤다. 이렇게 냉장고를 꾸며두니 알록달록해서 보기 좋았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 총 4잔이 나왔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과 아이스 바닐라라떼 2잔, 거기에.. 티 종류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따뜻한 음료였는데 과일티였다 :) 바닐라라떼 같은 경우에는 아래쪽에 바닐라 시럽이 있어서 골고루 섞어서 먹어야 한다, 한겨울에도 이렇게 아이스를 먹는 우리들 대단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먹어도 꿀맛인 바닐라라떼! 여기에서는 약간 밍밍한 맛이 살짝 아쉬웠지만 착한 가격엔 나름 먹을만했다. 그래도 난 진한 게 조금 더 좋다 :) 개인적인 의견인이 참고만 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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